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테레즈 샤를로트 (문단 편집)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역시 찬탈자, 반역자로 취급했다. 나폴레옹 시대에 작위를 받은 귀족들을 귀족으로 취급하지 않아 작위를 부르지 않고 [[평민]]처럼 불렀다고 한다. 애초에 출생부터 나폴레옹과 마리 테레즈의 신분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하지만 나폴레옹 입장에서는 꽤 억울한데 나폴레옹은 루이 16세 가족을 사형시킨 프랑스 혁명 세력의 주요 인물은 아니다.[* 나폴레옹은 하급귀족 출신 장교였지만 꽤 정치적인 인물이었으며, 혁명 급진파인 자코뱅파에 가담했고, 자코뱅의 수장인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의 동생인 오귀스탱 드 로베스피에르가 나폴레옹의 정치적 후견인이 되었다. 로베스피에르와는 어느정도 연이 닿아 있었지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연줄을 잡자마자 로베스피에르가 처형당하는 바람에 같이 오귀스탱은 단두대로 갔고 나폴레옹 역시 잠시 감옥에 갇히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하마터면 골로 갈 뻔 했다. 나폴레옹은 제정을 수립할 때 겉으로는 프랑스 혁명의 성과를 외세로부터 수호하기위해 제위에 오른다고 주장했고, 결과적으로 딱히 프랑스혁명과 무관한 인물은 아니었다. ] 물론 마리 테레즈 입장에서는 그놈이 그놈으로 보일 수 밖에 없고, 나폴레옹이 훗날 프랑스의 황제로 즉위했기 때문에 나폴레옹이 마리 테레즈와 사이가 안좋은 것은 필연적이었다. 정작 나폴레옹은 백일천하 당시에 마리 테레즈가 병사들을 모아 자신과 맞서 싸우려고 하자 그 용기에 대해서 칭찬하는 등 마리 테레즈에 대해서는 별다른 악감정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